[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각국의 무용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가 1일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2017년 첫 시작으로 그동안 불모지였던 '무용영화'를 국내 관객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된 서울무용영화제는 국내 댄스필름 페스티벌로, 국내외 영상예술을 매개로 무용예술을 담아낸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영상예술포럼과 아트나인이 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두호 인터뷰365회장·신영균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를 비롯,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서울무용영화제 자문위원), 배장수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배혜화 서울국제사랑영화집행위원장, 언론인 정진홍(광주과학기술원 다산특훈교수), 오동진 영화평론가, 연극배우 박정자, 변혁 영화감독, 배우 한지일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영화제의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했던 정의숙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제를 “신진 영화감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플랫폼”이며 “서울무용영화제는 공모전에서 발굴한 신진감독과의 인연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의 일환으로 “신진영화감독을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유수무용영화제와의 교류 및 협업을 더욱 확대해 국내 신진감독과 작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비전과 계획을 밝혔다.